연합뉴스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957명 대비 24명 많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48명(76.2%), 비수도권이 233명(23.8%)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서울 363명, 경기 322명, 인천 63명, 대구 60명, 부산 33명, 충북 27명, 충남 26명, 경북 20명, 강원 19명, 경남 18명, 전북 13명, 제주 6명, 광주 5명, 대전 3명, 울산 2명, 전남 1명이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천2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편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11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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