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은선) 주관으로 보육교사의 인성을 함양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주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5회에 걸쳐 약 90여명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박정언 출산육아교육협회 교수는 ‘인성의 Turning point’를 주제로 교육 과정의 변화와 그에 따른 새로운 인성교육 방법 및 교사가 갖춰야할 역량에 관해 특강했으며, 이와 더불어 청도사랑 주소갖기 운동 홍보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보육아동 감소 등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이 활기차고 따뜻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아동친화 보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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