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경주엑스포대공원 콘텐츠 및 운영 활성화를 통한 지역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선진교통문화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활용과 운영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한 상호홍보와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 및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아울러 교통문화연수원 임직원과 운수종사자 교육수료자에 대한 경주엑스포대공원 할인 등 실무적인 협력을 지속한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을 통해 교육을 받는 운수업계 종사자들은 문화관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선진교통문화와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협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호홍보 등 실무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