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창업 인프라 공유, 학사제도 상호 개방, 창업 혁신 교육과정 개발 및 공유 등을 통해 창업 교육 방식의 변화를 위한 공유모델 구축과 그 성과를 확산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대구한의대는 교내 창업환경 활성화와 재학생들의 실제적인 창업을 돕고자 LINC+사업단과 창업지원단이 긴밀히 협조하여 그동안 다양한 창업프로그램들을 추진하여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04년부터 특성화 분야로 집중 육성한 글로벌 K-뷰티를 중심으로 2022년부터 화장품 실무창업 트랙인“스타트업 코스메틱 트랙”을 우선 시범 운영하게 된다.
변창훈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창업교육에 있어서도 지역적 한계를 넘어 광역권 각 대학이 서로 협업하여 온·오프 하이브리드 방식의 다양한 창업교육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대학도 새로운 창업교육 모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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