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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최재형 전 감사원장-대선 출마선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4일 오후 경기도 파주 미라클스튜디오에서 대선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는 16일 홍 의원 측 관계자가 “최 전 원장이 조만간 캠프에 합류할 것”이라며 “선대위원장 이상의 예우로 모시기로 했다”이라고 밝혔다고 통화 내용을 보도했다.
최 전 원장 측에서도 캠프 합류에 대해 부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오후 8시께 서울 목동 자택에서 홍 의원을 만날 예정이며, 이후 지지 의사를 공식화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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