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간 고객수 23% 증가자사 소비자 조사 결과 95.8% 만족
2010년 업계 최초로 인터넷 전용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출시한 삼성화재는 2016년 10만명, 2019년 20만명을 넘어 올해 누적 가입자수 35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1년 간은 가입 고객수가 23.0% 증가했다.
운전자보험은 상해로 인한 사망 및 각종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손해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시 △운전자 벌금(대인/대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지난 9월 자동차변호사선임비용 특약의 가입금액과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특약 개선으로 검사에 의해 약식기소 됐지만 피보험자의 약식명령결과에 불복하고 정식재판을 청구하는 경우에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가 자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 총 3018명의 참여자 중 2892명이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을 선택하며 95.8%의 고객이 운전자보험 가입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가입 결정 사유를 묻는 질문에는 △인터넷 가입의 편의성(52.1%) △브랜드 신뢰도(45.6%) △저렴한 가격 및 빠른 보상서비스(38.8%) 순으로 답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오프라인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고 자동차보험 고객이 가입할 경우 매월 5%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PC와 모바일 앱을 통해 야간, 휴일 관계없이 24시간 365일 상품가입 및 계약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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