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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비, 메타버스서 ‘온라인 오픈런’ 이벤트 진행

트렌비, 메타버스서 ‘온라인 오픈런’ 이벤트 진행

등록 2021.10.08 08:17

김다이

  기자

사진=트렌비 제공사진=트렌비 제공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대표 박경훈)가 메타버스를 활용해 선착순 1000명 대상으로 다양한 명품 선물을 증정하는 ‘온라인 오픈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렌비가 지난 9월 새로운 명품 쇼핑 문화 선도를 목표로 선보인 ‘바꾸다, 명품 쇼핑의 모든 것’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벤트는 트렌비 앱 내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1000명 대상으로 본인 인증과 사진 등록 후 가상 캐릭터를 부여한다. 참여 고객은 본인 캐릭터가 실제 줄을 서서 대기하는 모습과 순번을 확인할 수 있다. 트렌비는 선착순 1000명에게 100% 당첨 확률로 명품 경품을 제공한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 고야드, 루이비통, 샤넬의 핸드백 제품을 비롯해 뉴욕 모던 패션 브랜드 코치의 지갑, 북유럽 리빙 편집숍 헤이(HAY)의 에코백 등으로 폭넓게 준비했다. 각 회차별 1등 경품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확인 가능하다.

트렌비 ‘온라인 오픈런’ 이벤트는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브랜드 공식 앱을 통해 매주 수~금요일 총 9회에 걸쳐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트렌비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유상 트렌비 브랜드팀 총괄은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펀슈머(Fun+Consumer) 성향을 겨냥해 명품 쇼핑의 ‘오픈런’이나 ‘웨이팅’ 현상을 위트 있게 풀어내 보고자 마련했다”며 “트렌비는 국내 동종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온라인 오픈런’과 같은 신선하고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며 차별화된 명품 쇼핑 환경과 소비자 만족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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