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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혜수 기자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월, 아시아나항공은 6월 AAPA를 각각 탈퇴했다.
이번 탈퇴는 국제 업무와 협력 채널(창구)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 단일화해 전 분야에 걸친 효율성 극대화를 목적으로 한다.
대한항공 측은 “탈퇴 이후에도 AAPA 및 회원사들과의 관계는 변함없다”며 “역내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AAPA는 1966년 설립된 아태지역 항공사 권익기구다. 회원사로는 일본 전일본공수(ANA)·일본항공(JAL), 대만 중화항공·에바항공, 홍콩 캐세이퍼시픽 등이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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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탈퇴했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월, 아시아나항공은 6월 AAPA를 각각 탈퇴했다. 이번 탈퇴는 국제 업무와 협력 채널(창구)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 단일화해 전 분야에 걸친 효율성 극대화를 목적으로 한다. 대한항공 측은 “탈퇴 이후에도 AAPA 및 회원사들과의 관계는 변함없다”며 “역내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12/29/20201229000058_0640.pn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9141738447362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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