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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코인원 이어 코빗도 실명계좌 발급, 신고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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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오프라인 매장 내부 모습. 사진=코빗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상 유예기간 종료가 불과 2주 가량 남은 가운데 업비트, 빗썸, 코인원에 이어 코빗이 신한은행과 원화거래 지원 필수 요건인 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맺고 확인서를 받았다. 조만간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신고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8일 코빗 측에 따르면 신한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 발급 계액을 맺고 이날 오후 3시경 확인서를 발급받았다.

현재 특금법 상 신고 필수요건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원화거래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은행권으로부터 실명계좌를 발급받아 신고 시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 가운데서는 업비트가 지난달 20일 케이뱅크로부터 확인서를 발급받아 FIU에 가장 먼저 신고했다. NH농협은행과 실명계좌 발급 관련 자금세탁방지 등의 위험평가를 받아왔던 빗썸과 코인원도 이날 실명계좌 발급 확인서를 발급받았으며 현재 신고 절차를 준비 중이다.

코빗 측은 “이날 오후 3시 경 실명계좌 확인서를 발급받았다”면서 신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췄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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