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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노량진8구역에 DL이앤씨 ‘아크로’ 단다···첫 하이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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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8구역 ‘e편한세상’ 대신 ‘아크로’ 적용 결정
노량진5도 대우건설 하이앤드 브랜드 ‘써밋’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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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8구역 아크로 조감도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에 처음으로 ‘하이앤드 브랜드’가 적용될 예정이다.

30일 노량진8구역은 시공사인 DL이앤씨와 하이앤드 브랜드인 ‘아크로’를 적용키로 했다고 이날 조합에게 공문을 통해 알렸다. 시공사인 DL이앤씨 관계자는 “당사는 노량진8구역의 향후 미래가치와 분양성 등 고려해 아크로 브랜드를 적용키로 했다”라며 “하이앤드 브랜드 적용에 따른 구체적인 논의는 향후 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량진8구역은 앞서 지난 2018년 DL이앤씨(당시 대림산업)를 시공사로 선정했을 때만 해도 단지는 ‘e편한세상’으로 설계됐으나 작년부터 ‘아크로’로 변경을 요청해 왔다.

노량진뉴타운으로선 ‘하이앤드 브랜드’를 다는 것은 최초의 사례다. 현재 노량진 1~8구역 중 5개 구역이 시공사를 선정했지만 하이앤드 브랜드로 계약을 한 구역은 단 한 곳도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오는 10월 시공사 선정이 있을 예정인 노량진5구역에서는 벌써부터 대우건설 하이앤드 브랜드인 ‘써밋’을 달 것으로 거의 점쳐지고 있다. 이에 노량진8구역은 시공사에게 더 강력히 ‘하이앤드’를 요구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 나온다.

더군다나 노량진뉴타운 내 조합원들은 유독 하이앤드 브랜드에 갈망하는 모습이다. 그도 그럴것이 지난 2019년에 입주한 흑석7구역(아크로리버하임)에 DL이앤씨의 ‘아크로’가 적용된 데다 집 값 역시 수직 상승해 흑석뉴타운 일대 가격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29일 DL이앤씨는 북가좌6구역 시공사로 선정됨과 동시에 ‘아크로’를 적용한다고까지 했다. 이 소식은 DL이앤씨가 노량진8구역 조합원들의 요구 상황을 더욱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는 원인으로도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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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8구역은 시공사인 DL이앤씨와 하이앤드 브랜드인 ‘아크로’를 적용키로 했다고 이날 조합에게 공문을 통해 알렸다. 사진 = 노량진8구역 조합원카페

한편, 노량진8구역은 지하철 1호선 대방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이 인근에 있으며 영화초등학교, 영등포중학교, 영등포고등학교 등 하고도 가까운 나름 학세권 지역이기도 하다. 조합원 수는 435명이며 1007가구 규모가 지어질 예정이다.

김소윤 기자 yoon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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