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신한카드가 공시한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진 사장은 상반기에 급여 2억7400만원, 상여 5억3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 등을 합해 8억700만원을 수령했다.
회사측은 2020년 재무 지표가 계획 대비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음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할부금융과 지불결제 사업 시장 지위 지속 공고화, 신한페이판 경쟁력 지속 및 강화, 혁신금융 선정 기반의 미래사업 청사진을 제시하고 추진하는 등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가시적 성과를 창출한 점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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