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6월말 여신잔액 5조원 달성
농협은행의 ‘우량여신 달성탑’은 기준금액 이상의 여신금액 달성시 수여되며, 기준금액은 연체 중인 여신금액을 제외하여 산정되므로 건전여신 추진에 대한 대내외적인 공신력을 나타내는 척도가 된다.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는 ‵18년 ~ ‵20년까지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금을 매년 100%씩 늘려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으며, 전세자금대출과 NH새희망홀씨대출 등 안정적인 서민금융지원에 힘써왔다.
그 결과, 지난 ‵19년 5월말 여신잔액 4조원을 달성한 지 2년 만에 여신잔액 1조원을 순증하여 ‵21년 6월말 여신잔액 5조원을 달성했다.
김석찬 본부장은 “광주영업본부의 건전여신 5조원 달성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힘을 모은 직원들과 농협을 믿고 애용해 주신 고객님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지역민들에게 금융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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