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카드는 하나카드의 전신인 외환카드가 1978년 1월 비자사(VISA社)와 한국 최초로 만든 디자인을 그대로 본따 만들어졌다.
8월 말까지 기간 한정으로 출시 되는 이번 한정판 디자인은 기존 하나카드 1Q Daily+ 카드의 혜택을 그대로 담았다. 구체적으로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이용금액의 0.3%~1.0% 하나머니 적립 ▲온라인 쇼핑, 통신·교통·자동이체, 해외 이용 시 하나머니 적립(월 최대 1만5000 머니) ▲SK주유소 월 최대 6000원 할인 ▲ 아파트관리비·4대보험 자동이체 금액 10만원 이상일 때 5000 하나머니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정판 디자인 출시를 기념해 지난 2월 이후 하나 신용카드의 사용 이력이 없거나, 신규로 카드를 만든 고객이 9월말까지 10만원 이상 결제하신 고객 중 응모 고객에게 사운드룩 턴테이블을 증정한다.
하나카드 ‘1Q Daily+ Visa 한정판 카드’는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1만2000원이다.
이완근 하나카드 영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하나카드가 우리나라 최초의 신용카드이자 역사를 만들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1978년 최초의 카드 디자인을 소유함과 동시에 처음의 가치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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