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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FT 생태계 트론, 전설적인 음악 산업 중역 ‘지 로버슨’ 지명

IT 블록체인

NFT 생태계 트론, 전설적인 음악 산업 중역 ‘지 로버슨’ 지명

등록 2021.08.06 16:08

김수민

  기자

트론의 파트너로 지명된 로버슨트론의 파트너로 지명된 로버슨

NFT(대체불가능토큰) 생태계 트론은 지 로버슨을 새로운 파트너이자 크리에이티브 이사로 지명했다.

로버슨은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매버릭 메니지먼트의 파트너다. 이 회사는 많은 연예인들 중에도 특히 마돈나, U2, 에어로스미스, G Eazy, 마일리 사이러스, 폴 매카트니 및 더 위켄드의 경력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슨은 트론에서 상징적인 아티스트, 지적재산권(IP) 보유자 및 혁신적인 제작자와 함께 프로젝트를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감독할 예정이다.

트론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기본 IP 또는 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고유한 디지털 작업인 NFT를 만들고 판매하기 위해 설정되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NFT는 독특하고, 희소성이 있고, 유동적이며, 여러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 가능하며, 디지털 자산의 모든 프로그래밍 가능성으로 무장한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트론의 비전은 ERC-721(및 ERC-1155)과 같은 개방형 프로토콜 및 상호 운용 가능한 표준이 제작자와 수집가가 이 강력한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항목을 진정으로 소유하는 활기찬 새로운 경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로버슨은 “제가 트론에 대해 좋아하는 점은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이든, 좀 더 확고한 예술가든 상관없이 모든 단계에 있는 제작자를 위한 것”이라며 “크리에이터가 프로젝트의 기본 통화인 THN으로 거래하기로 선택한 경우 트론은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어 “즉, 제작자는 NFT의 최종 판매 가격을 100% 유지할 수 있다”며 “제작자는 ETH로 거래할 수도 있지만 플랫폼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전했다.

트론 관계자는 “로버슨은 이 그룹을 이끌고 새로운 종류의 창작 활동을 개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다”며 “트론은 다음 달에 연예계에서 순수 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공개 및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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