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이 최대 2천만 달러(228억원), 소프트뱅크가 최대 500만 달러(57억원)을 각각 투자한다.
TBCA소프트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반 결제 네트워크 '하이벡스'를 일본·한국·대만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네이버파이낸셜 최진우 부사장은 "하이벡스 네트워크는 최신 기술로 전 모바일 결제 생태계의 비용 구조를 근본적으로 낮추고 있다"며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모바일 결제 통합을 훨씬 쉽게 만들고 보안 수준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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