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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완성차 실적]기아, 24만1399대 팔려···‘EV6·K8·스포티지’ 판매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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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4만8160대,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
해외 19만3239대,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
차종별 스포티지 3만1695대 판매, 셀토스·K3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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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스포티지는 6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이달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6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사진=기아 제공

기아가 지난 7월 총 24만1399대를 판매했다. 전기차 EV6와 준대형 세단 K8 그리고 신형 스포티지를 통해 판매 모멘텀을 강화할 방침이다.

2일 기아에 따르면 올해 7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8160대, 해외 19만323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24만139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4% 증가. 해외는 10.4%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169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2117대, K3(포르테)가 1만9720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1년 7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4만816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6339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K8 6008대, K5 5777대, 레이 3325대, K3 3147대 등 총 2만2099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카니발 5632대, 셀토스 3152대, 스포티지 3079대 등 총 2만675대가 팔렸다.

상용 차량은 봉고Ⅲ가 5163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5386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1년 7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한 19만3239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2만8616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1만8965대, 리오(프라이드)가 1만7831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전용 전기차 EV6와 K8, 5세대 스포티지 등 최근 출시된 경쟁력 있는 신형 차량을 앞세워 판매 모멘텀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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