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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버스 타고···단체로 골프장에 계속 옵니다”

[소셜 캡처]“서울·경기 버스 타고···단체로 골프장에 계속 옵니다”

등록 2021.07.16 15:30

수정 2021.07.16 15:39

이성인

  기자

“서울·경기 버스 타고···단체로 골프장에 계속 옵니다” 기사의 사진

“서울·경기 버스 타고···단체로 골프장에 계속 옵니다” 기사의 사진

“서울·경기 버스 타고···단체로 골프장에 계속 옵니다” 기사의 사진

“서울·경기 버스 타고···단체로 골프장에 계속 옵니다” 기사의 사진

“서울·경기 버스 타고···단체로 골프장에 계속 옵니다” 기사의 사진

“서울·경기 버스 타고···단체로 골프장에 계속 옵니다” 기사의 사진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500명을 돌파하고 있는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4명까지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각 지자체가 논의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수도권의 사적모인 허용 인원은 낮 4명,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로 제한된 상황. “비수도권 허용 인원이 4명·6명·8명 등 지역마다 달라서 국민께 혼선을 줄 수 있다”며 인원수 통일을 주문한 것인데요.

“확진자가 계속 늘어날 경우,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저녁 6시 이후에는 모임 인원을 추가로 제한할 수밖에 없다.” - 김 총리. 7/16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중

여름휴가의 정점으로 접어드는 시점인데다 전국에서 확진자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필요한 조치다, 오히려 늦었다는 의견이 적지 않습니다.(이하 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확진자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는 현 시국과 관련,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는데요.

이외에도 강력한 풍선효과 차단이 필요하다, 1년 반을 참았다 등등 끝나지 않는 코로나 시국에 대한 다양한 시선이 뒤섞인 상황.

대다수 국민이 지킬 것 지키고 살았지만, 여전히 우리 삶은 바이러스에 짓눌려 있습니다. 1년 반의 코로나 정국, 그리고 4단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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