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도권의 사적모인 허용 인원은 낮 4명,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로 제한된 상황. “비수도권 허용 인원이 4명·6명·8명 등 지역마다 달라서 국민께 혼선을 줄 수 있다”며 인원수 통일을 주문한 것인데요.
“확진자가 계속 늘어날 경우,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저녁 6시 이후에는 모임 인원을 추가로 제한할 수밖에 없다.” - 김 총리. 7/16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중
여름휴가의 정점으로 접어드는 시점인데다 전국에서 확진자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필요한 조치다, 오히려 늦었다는 의견이 적지 않습니다.(이하 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확진자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는 현 시국과 관련,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는데요.
이외에도 강력한 풍선효과 차단이 필요하다, 1년 반을 참았다 등등 끝나지 않는 코로나 시국에 대한 다양한 시선이 뒤섞인 상황.
대다수 국민이 지킬 것 지키고 살았지만, 여전히 우리 삶은 바이러스에 짓눌려 있습니다. 1년 반의 코로나 정국, 그리고 4단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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