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체결한 계약서에 따라 스펙트럼은 한·중·일을 제외한 롤론티스의 글로벌 개발 및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며 “해당 계약서에는 제3자로부터 제기되는 특허 침해 소송에서 스펙트럼은 면책받는다는 내용의 일반적인 조항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호중구감소증치료제로 미국 제약기업인 스펙트럼에 2012년 라이선스 아웃됐다”며 “현재 FDA의 시판허가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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