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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가 미래다|현대重그룹]‘친환경 초일류 기업’ 이끌 위원장 8人

현대중공업그룹 ESG커버넌스 구축, 총 9개 계열사 위원회 설치
각사 ESG위원회 사외이사 3~4명 사내이사 1명으로 이사회 구성
ESG경영 리더십, 친환경 사업 투자···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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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은 총 8명의 위원장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현대중공업지주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화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있다. 현대중공업지주 ESG위원회 위원장 이기도 한 김 교수는 독일 뮌헨대 법학부,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국민경제자문회의 거시경제회의 전문위원,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의결권 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사회 활동과 ESG이념의 변화를 강조한 인물로 손꼽힌다. 그는 ESG 관련 사안이 의결 대상 안건으로 이사회에 부의되는 일이 많아지게 해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SG의 시대에 이사회가 기업지배구조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구성과 운영 양면에서 각각 필요한 과제를 선정하고 수행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기도 하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 ESG위원회는 최혁(서울대 명예교수) 위원장이 이끈다. 최 위원장은 1955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동대학원 회계학 석사를, 미국 시카고대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증권학회지 편집위원장,한국증권학회 회장,한국재무학회 회장 등을 지낸 경영학자로 1996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회계 및 재무분야에서 충분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재무전문가로 꼽힌다.

현대중공업 ESG위원회는 조재호(울산대) 명예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조 위원장은 1954년생으로 서강대를 졸업하고 미국존스홉킨스대 경제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대 방문교수 역임했고 이후 울산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며 지역경제의 특성을 고려한 울산의 경제 분석을 다룬 학자다. 지역 경제발전 도모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인물로 회계·재무 전문가다.

현대미포조선 ESG위원회는 임재동(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위원장이다. 임 위원장은 1966년생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 동대학원 법학 석사를 수료하고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 한 후 서울지방검찰청,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임 위원장은 기업법무, 인사 및 노무 분야의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전문적인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의 충분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어 사외이사는 물론 ESG 위원장으로 회사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ESG위원회는 김형주(서울대 공과대학) 교수가 위원장을 맡는다. 김 위원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 컴퓨터공학 석사와 박사를 수료한 빅데이터 분석 최고 권위자이며 데이터베이스, 객체지향시스템 전문가다.

임 위원장은 비즈니스 웹 기술, 전자상거래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기반기술과 신제품개발 지식관리를 위한 지식표현 스키마 개발 등 SW연구개발에 최고 권위자로 불린다.

현대건설기계 ESG위원회는 박순애(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위원장이다. 박 위원장은 1965년생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여성 최초 기재부 공기업·준정부기관경영평가단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박 위원장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KB국민은행 사외이사, 서울대학교 공공성과관리센터 소장,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 한국행정학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ESG 위원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 ESG위원회는 이석형(법무법인 산경)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 위원장은 1949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감사원 감사위원을, KB캐피탈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현재 제16대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을, 법무법인 산경 변호사, KB자산운용 사외이사 등 회사의 ESG 전략 방향, 계획, 이행하며 관련사항 심의를 통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는 물론 조직의 중요한 사안을 의결하고 경영진을 견제·감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대에너지솔루션 ESG위원회는 김성문(연세대 경영학과) 교수가 위원장이다. 김 위원장은 1974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기계설계공학과를 졸업, 미국 미시건대 산업공학과 석사 및 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한국경영과학회 이사 및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아홀딩스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김 위원장은 경영학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룹의 태양광부분 계열사로 관련분야 경험과 지식을 갖춰 지속가능경영 전략 방향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ESG 정책 수립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 동반 성장, 컴플라이언스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ESG 자문그룹’도 운영키로 했다. 위원장은 이규용 현 한국환경한림원 회장이 맡고 박순애(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배수일(성균관대 경영대학원 교수), 김태진(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자문그룹 위원으로 선정됐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ESG 경영 강화를 통해 현대중공업그룹은 전 세계가 직면한 육상 및 해상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친환경 기술로 더욱 나은 미래를 만드는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그룹의 경영철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공유하고 실천하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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