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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할인 안 받고 있는 1,200만명···‘혹시 나도?’

[이슈 콕콕]통신비 할인 안 받고 있는 1,200만명···‘혹시 나도?’

등록 2021.05.17 16:11

박정아

  기자

통신비 할인 안 받고 있는 1,200만명···‘혹시 나도?’ 기사의 사진

통신비 할인 안 받고 있는 1,200만명···‘혹시 나도?’ 기사의 사진

통신비 할인 안 받고 있는 1,200만명···‘혹시 나도?’ 기사의 사진

통신비 할인 안 받고 있는 1,200만명···‘혹시 나도?’ 기사의 사진

통신비 할인 안 받고 있는 1,200만명···‘혹시 나도?’ 기사의 사진

통신비 할인 안 받고 있는 1,200만명···‘혹시 나도?’ 기사의 사진

공시지원금 대신 통신 요금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게 한 선택약정할인제도. 2014년 도입 당시 20%에서 2017년 25%로 할인율이 상향된 후 최근까지 2,765만명이 매달 통신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보고 있는데요. 하지만 모두가 혜택을 누리고 있는 건 아닙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현재 25%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신청하지 않은 이들이 1,20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25% 요금할인은 기본적으로 단말기 구입 시 지원금을 받지 않는 가입자가 대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 외에 인터넷 등을 통해 구매한 자급제폰이나 중고폰을 사용하는 사람도 25% 요금할인을 신청할 수 있다는 사실. 기존에 이미 요금할인이나 지원금을 받았더라도 약정기간이 만료된 후에는 재가입이 가능하지요.

선택약정 요금할인에 가입할 때는 1년 또는 2년 중 약정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니 원하는 기간만큼 신청하면 됩니다. 다만 단말기 교체나 통신사 변경 등을 고민하는 중이라면 1~2년의 약정 가입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요.

온라인·무약정 요금제의 경우 약정 없이도 비슷한 수준의 요금할인이 되니 꼭 챙기는 게 좋겠지요? 이밖에 요금할인 가입 가능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초이스’ 사이트 또는 각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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