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앙회에 따르면 자체 애플리케이션(앱)인 SB톡톡플러스를 내려받거나 신규 예·적금을 가입하면 1건당 후원금 500원이 쌓인다.
후원금은 고객이자 차감 없이 중앙회가 별도로 적립한다. 쌓인 금액은 하반기부터 자영업자 사업장 소독 방역 지원, 결식가정 식료품 지원, 저소득층 청소년 온라인 교육 지원(태블릿PC) 등에 쓸 계획이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SB나눔톡톡플러스는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맞이해 어려워진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라며 “예·적금 가입만으로도 후원의 기회가 생긴다”고 강조했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5월 28일까지 저축은행 앱을 통해 오픈뱅킹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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