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630명, 해외유입 28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8명 늘어 누적 11만3천44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73명)보다 15명 줄었지만,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30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최근 양상을 보면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의 여파가 진정되기도 전에 전국 곳곳에서 또다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4차 유행'의 초기 단계로 들어선 상태다.
이달 1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14명→587명→542명→731명→698명→673명→658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2번, 600명대가 4번, 700명대가 1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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