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선보인 ‘내일로 두 번째 이야기’는 연령에 따라 KTX를 포함한 모든 열차를 정해진 기간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패스이다.
YOUTH(청소년) 패스는 하계, 동계 시즌을 나눠 운영했으나, 특정 기간 고객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1일부터 한국철도는 4인 이하 소규모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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