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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호 농심 회장 빈소에 범 롯데家 조문 행렬 이어져

서경배 아모레 회장·신준호 푸르밀 회장 빈소 지켜
재계·금융계 화환으로 故 신춘호 회장 추모
日 체류 중인 신동빈·신동주 조화로 고인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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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농심 부회장이 신춘호 회장의 영정 앞에 향을 피우고 있다. 사진=농심 제공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이 27일 타계해 장례식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범 롯데가(家) 일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재계에서는 우선 근조화환을 통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 자격으로 근조화환을 보냈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과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또한 화환으로 추모했다. 손경식 CJ 회장은 오는 28일 빈소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계 인사들 중에서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이 화환을 보내와 고인을 추모했다.

롯데그룹과 빙그레는 회사 차원에서도 화환을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신춘호 회장의 막내 딸인 신윤경 씨와 결혼한 사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차남인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도 이날 정오쯤 빈소에 도착해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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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회장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은 이날 2시 30분께 빈소를 찾아 1시간 반 정도 머무른 후 발걸음을 옮겼다. 신춘호 회장과 사이가 두터워 가장 먼저 빈소로 발걸음 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 회장의 여동생 신정숙 씨는 3시 40분쯤 빈소를 찾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도 화환을 보냈다. 신동빈 회장과 신동주 회회장은 현재 일본에 체류하고 있어 장례일정에 참석이 어려울 전망이다. 두 형제가 바로 귀국을 하더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장례 일정을 고려했을 때 사실상 참석은 불가능하다.

앞서 지난해 1월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장례식에 신춘호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신춘호 회장의 장남 신동원 농심그룹 부회장이 빈소를 지켰다. 당시 신춘호 회장의 불참 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신춘호 회장의 장례는 농심그룹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장례식장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고, 발인은 5일 오전 5시다. 발인이후 운구차는 신춘호 회장 자택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농심본사를 거쳐 장지인 경남 밀양 선영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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