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권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사내이사 신규 임기는 오는 2024년 3월까지 3년이다.
권 부회장은 동국제약 창업주 고(故) 권동일 회장의 장남으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동국제약 주식 896만3900주(19.82%)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동물용 의약품 제조, 수입 및 판매업을 사업에 추가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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