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GS건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 회장은 급여로 22억8700만원을 받았고 상여금으로 22억3800만원을 받아 총 45억2500만원을 지난해 연봉으로 받았다.
사측은 상여금 책정 이유에 대해 “전년도(19年) Target 세후이익과 CM 세후이익 각각의 목표달성을 고려해 전년도(19年) 고정 연봉의 약 101%를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건설사 최장기 CEO인 임병용 부회장은 지난해 기본연봉 7억3800만원, 역할급 4억600만원, 상여금 9억4900만원 등 총 20억9300만원을 GS건설로부터 받았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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