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이효율 CEO가 지난해 급여 5억5100만원, 상여 2억200만원을 합쳐 총 7억7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고 17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풀무원은 상여 산정기준과 관련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재무지표는 목표 대비 94%, 사회적 책임 경영 우수성 입증 등 전략지표(비재무 지표 포함)는 108% 달성한 것을 고려해 상여금을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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