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현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식품 전문기업 카길의 한국지사인 ㈜카길애그리퓨리나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에 입사해 32년간 근무하면서 연구개발, 품질, 구매, 공장운영 업무를 담당한 배합사료 전문가다.
㈜태영그레인터미널은 평택당진항 양곡전용부두에 위치해 일시저장능력 38만톤 규모의 최신식 SILO 와 창고 등의 하역보관시설을 운영 중이다. 수도권 및 중부권의 양곡물동량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고객사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하는 등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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