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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선정

광산구,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선정

등록 2020.03.10 17:22

강기운

  기자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 진행, 16일까지 순회사서 3명 공모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재)성동문화재단 공동주관의 ‘2020년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돼 순회사서 3명 인건비 등 사업비 5,4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전국 작은도서관에 전문 인력인 순회사서를 지원해 운영을 활성화하고, 지역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협력기반 구축을 돕는다는 취지.

사서자격증을 소지한 순회사서들은 10여 곳 안팎의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장서 관리기술 전수,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원 등 활동에 들어간다.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광산구는 순회사서 3명을 공개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사서자격증이 있는 사람이고, 접수는 이달 16일까지 받는다. 순회사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도서관과에서 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작은도서관이 자생력을 강화하고, 마을공동체 구심점인 독서문화 사랑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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