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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장 의장석 주변을 둘러싼 자유한국당 의원들. 사진=연합뉴스 제공
30일 국회 본회의는 오후 6시에 개의될 예정이었다. 이날 본회의에선 공수처법이 표결돼 통과될 것이 예상됐다. 이에 한국당 의원들이 본회의장 의장석 주변을 둘러싸고 인간 띠를 형성해 막고 있다.
문희상 의장은 곧바로 국회 질서유지권을 발동했다. 질서유지권은 회의가 방해당하면 발동할 수 있는 권한이다. 이를 통해 국회 경위들이 본회의장에 투입돼 한국당과 대치하고 있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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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안 통과를 막고 있다. 이에 문희상 국회의장은 국회 질서유지권을 발동했다. 30일 국회 본회의는 오후 6시에 개의될 예정이었다. 이날 본회의에선 공수처법이 표결돼 통과될 것이 예상됐다. 이에 한국당 의원들이 본회의장 의장석 주변을 둘러싸고 인간 띠를 형성해 막고 있다. 문희상 의장은 곧바로 국회 질서유지권을 발동했다. 질서유지권은 회의가 방해당하면 발동할',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12/30/2019123000023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12301822549529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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