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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이재명 문제, 정무적 판단 단계 아냐”

이해찬 “이재명 문제, 정무적 판단 단계 아냐”

등록 2018.11.23 18:32

장기영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혜경궁 김씨’ 논란에 휩싸인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당의 입장과 관련해 “정무적으로 판단할 단계가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사건의 수사과정, 검찰의 공소과정, 법원의 재판과정을 보고 이야기할 사안”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뉴스가 처음 나왔을 때 대변인이 당의 입장을 잘 밝혔다”며 “사건의 구체적 내용은 언론에 보도된 것 말고는 잘 모른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 수사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한 이 지사의 발언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대답을 피했다.

또 이 대표가 친문(친문재인) 진영 의원들에게 이 지사 사건 관련 입장을 표명을 요구했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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