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제공
5일 한국갤럽이 지난 2일과 4일 전국 성인 1천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를 실시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64％를 기록했다.
이는 추석 연휴 직전에 실시된 9월 셋째 주 조사 결과보다 3％포인트(p) 오른 수준이며, 한국갤럽 조사 기준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9월 첫째 주 49％를 끝으로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부정평가도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4％p 내린 26％, 의견 유보는 10％였다. 이에 대해 한국갤럽은 “문 대통령은 지난달 말 한미정상회담, 유엔총회 기조연설 등에서 남북관계 개선, 북한 비핵화, 한반도 평화 등을 역설했다”며 “긍정평가의 이유로 북한 관련 항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며 전했다.
한편,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youmi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를 실시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64％를 기록했다. 이는 추석 연휴 직전에 실시된 9월 셋째 주 조사 결과보다 3％포인트(p) 오른 수준이며, 한국갤럽 조사 기준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9월 첫째 주 49％를 끝으로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를 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9/26/2018092600000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100518051016201'));){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