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9~10일 양일간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산타리타시에서 브라질 국가통신연구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5G, LTE 기반 사물인터넷 기술을 시연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한국-브라질 IT협력센터’를 통한 공동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브라질 IT협력센터는 2017년 개소해 3년간 브라질 정보화 프로젝트, 시범사업 등을 기획하고 추진한다.
지난 4월 열린 제2차 공동운영위원회에서 ‘5G‧LTE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실증 환경 구축사업’을 올해 추진할 과제로 선정하고 수행 기업을 KT로 선정했다.
KT는 이번 세미나에서 평창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네트워크 통신 기술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전파했다.
또 KT의 미래융합사업 중 커넥티드 드론과 기상센서 등 사물인터넷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브라질 현지 네트워크와 연계해 커넥티드 드론을 통한 영상 전송과 사물인터넷 기상 상태 측정 기술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KT 글로벌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5G 기술 기반의 KT의 사물인터넷 기술을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브라질에 선보이는 첫 사례”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추가사업 개발 및 중남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한국-브라질 IT협력센터’를 통한 공동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브라질 IT협력센터는 2017년 개소해 3년간 브라질 정보화 프로젝트, 시범사업 등을 기획하고 추진한다.
지난 4월 열린 제2차 공동운영위원회에서 ‘5G‧LTE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실증 환경 구축사업’을 올해 추진할 과제로 선정하고 수행 기업을 KT로 선정했다.
KT는 이번 세미나에서 평창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네트워크 통신 기술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전파했다.
또 KT의 미래융합사업 중 커넥티드 드론과 기상센서 등 사물인터넷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브라질 현지 네트워크와 연계해 커넥티드 드론을 통한 영상 전송과 사물인터넷 기상 상태 측정 기술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KT 글로벌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5G 기술 기반의 KT의 사물인터넷 기술을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브라질에 선보이는 첫 사례”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추가사업 개발 및 중남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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