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필리핀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인 컨버지 ICT 솔루션즈에서 발주한 530억원 규모의 광케이블망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안 컨버지가 필리핀 전국에 커버리지를 확장하는 전국망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KT는 필리핀 최대 크기 섬이자 전체 인구의 약 절반이 거주하는 루손섬 북부지역 1570km 구간 광케이블망 공사를 ㅁ낱아 주요 도심구간과 간선도로를 따라 광케이블과 통신관로를 구축한다.
KT 글로벌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은 “이번 사업은 KT가 가진 통신망 설계, 구축, 운영 기술로 필리핀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 전역에 KT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KT는 대한민국의 대표 통신기업으로서 ICT 강국의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안 컨버지가 필리핀 전국에 커버리지를 확장하는 전국망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KT는 필리핀 최대 크기 섬이자 전체 인구의 약 절반이 거주하는 루손섬 북부지역 1570km 구간 광케이블망 공사를 ㅁ낱아 주요 도심구간과 간선도로를 따라 광케이블과 통신관로를 구축한다.
KT 글로벌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은 “이번 사업은 KT가 가진 통신망 설계, 구축, 운영 기술로 필리핀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 전역에 KT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KT는 대한민국의 대표 통신기업으로서 ICT 강국의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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