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수 자유한국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가 4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정 후보는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는 ‘포스트 올림픽 전략’이 필요하다. 방문자 경제 모델로 강원도 발전의 새판을 짜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비전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음을 알렸다.
그는 “올림픽 유산 활용, 유지관리 비용문제 해결과 함께 올림픽 효과에서 소외된 시·군들과 혜택을 공유하는 새로운 체제와 전략, 인물이 필요하다”며 “정책과 실천의 정창수와 함께 강원도를 바꾸는데 동참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13일 자유한국당 도당에서 열린 제2차 영입인사 입당 환영식에 참석해 “도지사 선거 출마 의사를 표명한다”고 출마를 공식화했으며 지난달 28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정 예비후보는 강릉 출신으로 국토해양부 제1차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을 지냈다.
이날 정 후보는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는 ‘포스트 올림픽 전략’이 필요하다. 방문자 경제 모델로 강원도 발전의 새판을 짜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비전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음을 알렸다.
그는 “올림픽 유산 활용, 유지관리 비용문제 해결과 함께 올림픽 효과에서 소외된 시·군들과 혜택을 공유하는 새로운 체제와 전략, 인물이 필요하다”며 “정책과 실천의 정창수와 함께 강원도를 바꾸는데 동참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13일 자유한국당 도당에서 열린 제2차 영입인사 입당 환영식에 참석해 “도지사 선거 출마 의사를 표명한다”고 출마를 공식화했으며 지난달 28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정 예비후보는 강릉 출신으로 국토해양부 제1차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을 지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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