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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임시주총서 ‘지주사 전환’ 승인···3월1일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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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사업 떼어내 ‘크라운제과’ 신설
존속회사는 지주사 ‘크라운해태홀딩스’
“지배구조 개편으로 경영 효율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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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가 주주의 동의를 얻어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을 확정지었다.

크라운제과는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영동 본사에서 장완수 대표와 윤석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지주사 전환을 위한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크라운제과는 식품사업부문을 떼어내 ‘크라운제과’를 신설하고 존속하는 투자사업부문을 지주회사로 전환한다. 지주사 상호는 ‘크라운해태홀딩스’다.

또한 분할 비율은 ‘크라운해태홀딩스’와 ‘크라운제과’가 0.66003 : 0.33997 수준이며 분할 기일은 오는 3월1일이다.

크라운제과 측은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투자사업과 식품사업을 분리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배구조도 단순화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크라운해태홀딩스’는 해태제과식품을 비롯한 자회사 관리와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 역할을 담당하며 신설되는 ‘크라운제과’는 사업회사로서 식품제조와 판매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크라운제과는 관련 법령에 따라 변경상장과 재상장 절차를 거쳐 상장을 유지할 예정이다. 이미 크라운제과는 한국거래소의 예비상장 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이밖에 주총에서는 지주사 전환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과 김문수 FG자산운용 사외이사를 상근감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

주주총회 의장으로 나선 장완수 크라운제과 대표이사는 “이번 분할과 지주회사 전환은 보다 나은 가치창출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며 “이를 통해 사업다각화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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