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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까지 눅눅한 장마철 “제습기 없는데 어떡하지?”

[카드뉴스] 기분까지 눅눅한 장마철 “제습기 없는데 어떡하지?”

등록 2016.06.25 08:00

박정아

  기자

편집자주
장마철 높은 습도는 불쾌지수를 높이고 건강까지 위협하는 주범이지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아이템을 활용해 보다 건강하고 기분 좋은 장마철 보내시길 바랍니다.

 기분까지 눅눅한 장마철 “제습기 없는데 어떡하지?”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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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까지 눅눅한 장마철 “제습기 없는데 어떡하지?”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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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까지 눅눅한 장마철 “제습기 없는데 어떡하지?”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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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는 높은 습도로 실내 환경이 꿉꿉하기 마련. 이에 쾌적한 공기를 위해 제습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제습기가 없다 해도 걱정은 뚝! 장마철 눅눅한 습기를 잡아주는 생활 속 아이템이 있답니다.

◇ 신문지 = 옷장의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펴서 넣어주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빨래 말릴 때 신문지를 바닥에 깔아주거나 젖은 신발 안에 신문지를 채우면 건조에도 도움이 되지요. 가죽제품에 넣어두면 변형도 막을 수 있답니다.

◇ 숯 / 솔방울 = 숯과 솔방울에는 습기를 흡수하고 방출하는 조절 기능이 있습니다. 장마철에 신발장이나 책장 등 집안 곳곳에 놓아두면 습기 제거에 큰 도움이 되지요. 더러워졌다 해도 깨끗한 물에 씻은 후 바짝 말리면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녹찻잎 = 천에 싼 마른 녹찻잎을 서랍장 등 습기가 쉽게 차는 곳에 두면 천연 제습제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여름에 냄새가 심해지는 배수구나 쓰레기통, 냉장고에 넣으면 탈취 효과까지! 눅눅한 녹찻잎은 바짝 말려 사용하면 됩니다.

◇ 굵은 소금 = 그릇에 굵은 소금을 담아 주방 또는 집안 곳곳에 놓아두면 습기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습기로 눅눅해진 소금은 햇빛에 말려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예쁜 유리병이나 그릇에 담으면 인테리어 효과는 덤!

덥고 끈적끈적한 장마철 날씨에 마음까지 눅눅해지진 않으셨나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생활 속 제습 아이템으로 습기 OUT! 보송보송한 장마철 보내세요.

박정아 기자 pja@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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