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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이유? ‘열애설·결혼설’ 재점화···SM ‘묵묵부답’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이유? ‘열애설·결혼설’ 재점화···SM ‘묵묵부답’

등록 2014.09.30 09:24

김아름

  기자

사진= 소녀시대 제시카 / 김동민 기자 life@사진= 소녀시대 제시카 / 김동민 기자 life@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SNS에 소속사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았다는 글을 올려 진위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제시카 결혼설이 재확산 되고 있다.

30일 새벽 제시카는 자신의 SNS인 중국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하지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라고 한글과 영문으로 된 다소 충격적인 글이 게재됐다.

해당글에 대한 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태고 해킹 여부 역시 배제할 순 없다.

하지만 이날 소녀시대는 오전 중국에서 열릴 예정인 팬미팅인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Girl's Generation 1st Fan Party)’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심천으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SM 회사측과 소녀시대 멤버들로부터 퇴출을 통보받았다고 주장한 제시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단순 헤프닝만이 아님을 짐작케 했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 상에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여러 가지 루머들이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제시카가 재미교포인 타일러권과의 열애설 및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어 인터넷 상에는 확인되지 않은 제시카의 결혼설에 대해 다시 재확산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한편 이번 사태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으며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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