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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9명 멤버 전원 SM과 재계약 체결···‘활동 이상 無’

소녀시대, 9명 멤버 전원 SM과 재계약 체결···‘활동 이상 無’

등록 2014.09.15 14:26

김아름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후 한 매체는 소녀시대 멤버 9명 전원이 이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공식 데뷔 이후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시한 표준계약서에 따라 SM엔터테인먼트와 7년간 전속계약을 맺엇던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 8월 계약만료 전에 모두 재계약을 체결한 것.

자세한 계약 내용은 당사자와 소속사 양자간의 비밀이 중요하기 때문에 재계약 사실을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향후 3년간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소녀시대의 활동을 이어가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현재 소녀시대 멤버들은 활발한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유닛그룹 태티서가 2년 4개월만에 컴백해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또 멤버 수영은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다른 멤버 써니는 MBC FM4U ‘FM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에 합류해 TV, 라디오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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