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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등 서울시 산하 5개 공기업 부채 6222억↑

SH공사 등 서울시 산하 5개 공기업 부채 6222억↑

등록 2014.08.21 18:19

조상은

  기자

서울시 산하 5개 공기업의 부채가 6200억원 넘게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판술 서울시의회 의원이 21일 발표한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5개 공기업의 6월 기준 부채 총액은 박원순 시장이 보궐선거로 취임한 직후인 2011년도 말(21조 9962억원)에 비해 1조6595억원이 증가했다.

5개 공기업의 부채 총액은 2010년 20조5568억원, 2011년 21조9962억원, 2012년 22조8342억원, 2013년 23조336억원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였다.

회사별로 SH공사가 18조7581억원으로 전체 부채의 79%를 차지했고, 서울메트로 3조3836억원, 서울도시철도 1조2674억원, 서울농수산식품공사 1932억원, 서울시설공단 535억원 순이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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