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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GM에 카페트 공급 3배 확대··· 美 빅3 공략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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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인 GM사에 자동차용 카페트 공급을 전년대비 3배 이상 확대함으로써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자동차용 카페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효성은 Global 시장 진출의 첫 단계로 미국시장에 진출, 현대·기아자동차에 자동차용 카페트를 공급해왔다. 지난해에는 GM사에 자동차용 카페트 공급을 본격화해 17만㎡에서 63만㎡로 공급량을 대폭 늘렸다.

특히 효성은 올해 GM 뿐만 아니라 포드·크라이슬러에도 자동차용 카페트 공급을 추진 중이어서 올해 빅3 공급량을 100만㎡ 이상으로 늘리고 북미시장 전체 점유율도 6.2%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현상 산업자재PG장 겸 전략본부 부사장은 “효성의 산업자재PG는 ‘Human Safety & Comfort Solution Provider’라는 비전 하에 타이어코드, 에어백용 원단, 안전벨트용 원사 등 자동차용 소재 분야에서 세계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품목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부사장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시장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한 만큼 자동차용 카페트 역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효성은 국내에서 카페트의 원료인 나이론 칩부터 중간재인 나이론 원사, 완성품인 카페트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원가·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미국 앨라배마주 디케이터에 자동차용 카페트 생산 공장을 건립, 현지생산 체제를 갖춰 대량 주문에도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확보함에 따라 빅3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효성이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에게 품질을 인정받은 것은 ‘스완카페트’ 브랜드 등으로 1979년부터 30여년 이상 카페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 덕분이다.

효성은 일관생산체제로 가격경쟁력도 갖춰 2018년까지 북미시장 전체 자동차용 카페트 점유율을 12%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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