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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정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걸그룹 달샤벳 미니 앨범 'B.B.B'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B.B.B를 열창하는 달샤벳.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걸그룹 달샤벳의 미니 앨범 ‘B.B.B(Big Baby Baby)’의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렸다. 지난 여름 답답한 남자친구에게 ‘내 다리를 봐’라며 당당하게 외치던 걸그룹 달샤벳이 이번에는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왔다.
이번 달샤벳의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B.B.B’는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곡으로 레트로 신스팝으로 달샤벳의 독특한 목소리와 잘 어울린다.
타이틀곡 B.B.B는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는 남자의 모습을 철부지라는 의미의 Big Baby라고 표현을 한 곡이며, 80-90년대 유행했던 팝스타일의 편곡과 힙합에서 주로 사용된 Hook, 한국적 멜로디가 잘 조화된 곡이다.
쇼케이스에는 달샤벳 멤버 수빈 아영 지율 세리 우희 가은뿐만 아니라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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