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 지인해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 모멘텀과 활발한 소속가수들의 활동, 신규사업 등으로 2분기 이후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 연구원은 "그룹 EXO가 정규앨범 선주문만 30만장(국내12만장)들어왔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며 "게다가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주력가수들의 대규모 콘서트를 앞두고있어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SM JAPAN의 경영시스템 구축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대부분 1분기에 사용돼 추가적인 유지비용은 없을 것이다"며 "고수익MD상품, SM C&C 게임사업 등이 1분기보다 나은 실적을 기대케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계단식 성장과 꾸준한 상승 모멘텀이 형성될 것으로 보여 올해 4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강기산 기자 kkszone@
뉴스웨이 강기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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