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각각 6.4%, 6.3% 증가했다.
SKC는 화학사업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와 3월 한달동안 울산 정기보수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다운스트림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 등 수익 상승 노력으로 6.4%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화학사업 매출은 2231억원, 영업이익 143억원이다.
필름사업에 대해서는 "지난해 동기 대비 영업이익률이 5.3% 상승했다"며 "디스플레이 사업분야는 LCD 등 TV 수요 약세가 지속됐으나 중국과 일본 등 태양광 메이저 모듈업체 가동률의 상승과 열수축필름의 비중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률 8.7%를 실현했다"고 부연했다.
필름사업 매출은 1940억원, 영업이익은 169억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jhjh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