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사장 이현승)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SK 굿 타이밍 하이브리드(혼합형) 랩'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채권과 주식의 투자비중을 7대3으로 배분하고 투자대상을 채권관련 상장지수펀드(ETF)와 주식시장관련 ETF로 한정시켜 상품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특히 SK 굿 타이밍 하이브리드 랩은 여타 혼합형 상품과 달리 운용상의 차별화 콘셉트를 추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식 부분은 SK가 자체 개발한 스코어링(Scoring) 인덱스 SK-MPI(SK Market Pulse Index)에 따라 포지션 강도를 조절함으로써 수익성을 강화하고 리스크 관리기능도 한차원 높였다.
채권은 기준 금리 싸이클(Cycle)에 따라 만기 구조를 선택한다.
SK증권 관계자는 "현 시점은 채권형 보다는 혼합형에 관심을 가질 때이다"며 "혼합형의 수익률은 주식 부분의 수익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에서 주식 변동성 리스크를 시스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SK 굿 타이밍 하이브리드 랩의 장점이 부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3억원이고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으며 운용수수료는 연 1.2%로 분기별 후취하는 구조이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박지은 기자 pje88@
이번 상품은 채권과 주식의 투자비중을 7대3으로 배분하고 투자대상을 채권관련 상장지수펀드(ETF)와 주식시장관련 ETF로 한정시켜 상품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특히 SK 굿 타이밍 하이브리드 랩은 여타 혼합형 상품과 달리 운용상의 차별화 콘셉트를 추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식 부분은 SK가 자체 개발한 스코어링(Scoring) 인덱스 SK-MPI(SK Market Pulse Index)에 따라 포지션 강도를 조절함으로써 수익성을 강화하고 리스크 관리기능도 한차원 높였다.
채권은 기준 금리 싸이클(Cycle)에 따라 만기 구조를 선택한다.
SK증권 관계자는 "현 시점은 채권형 보다는 혼합형에 관심을 가질 때이다"며 "혼합형의 수익률은 주식 부분의 수익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에서 주식 변동성 리스크를 시스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SK 굿 타이밍 하이브리드 랩의 장점이 부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3억원이고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으며 운용수수료는 연 1.2%로 분기별 후취하는 구조이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pje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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