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실적은 2011년 대비 매출 6.3% 증가한 것이며 영업이익은 32.1%, 당기순이익은 59.0% 감소한 수치다.
분야별로는 화학 부분 2012년 매출 1조806억원, 영업이익 1060억원, 영업이익율 9.8%를 달성했다.
이는 2011년 대비 매출 6.9% 증가, 영업이익 15.1% 감소한 수치며 화학사업은 경기침체 상황불구 매출신장 및 안정적 수익 시현으로 달성한 성과다.
필름사업 부분은 2012년 매출 6804억원, 영업이익 590억원, 영업이익율 8.7%를 달성했다. 2011년 대비 매출 0.5% 증가, 영업이익 26.8% 감소한 수치다.
필름사업은 Display 및 태양광 등 전방사업의 경기침체에 따라 수요가 악화되었으나 시장점유율 강화 및 전자재료 등 고부가 제품 판매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율 8.7% 실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jhjh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