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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은행 대출 연체율 0.34%···전월 유사

11월 은행 대출 연체율 0.34%···전월 유사

등록 2021.01.14 12:21

주현철

  기자

자료= 금감원 제공자료= 금감원 제공

국내은행들의 11월 연체율이 0.34%로 전월 말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연체율은 0.34%로 전월 0.34%과 동일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는 0.14%포인트 내린 수준이다.

차주별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0.43%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1년 전보다는 0.2%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이 중 중소기업(중소법인·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0.46%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전월과 같은 0.27%였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4%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1년 전보다는 0.07%포인트 낮다.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16%)은 전월과 같았지만, 신용대출 등 그 밖의 대출 연체율(0.42%)은 0.02%포인트 올랐다. 다만 1년 전보다는 각각 0.06%포인트, 0.1%포인트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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