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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 사진=미래에셋생명
이번 기부금은 보험설계사(FC)들이 신계약 1건당 500원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2년 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소아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2억4000만원이다.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은 “FC 사랑실천 기부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FC들의 진심이 담긴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지속적으로 어린이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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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신계약 1건당 500원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2년 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소아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11/08/2017110800019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1081100530091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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