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3Q 영업이익 3169억원··· 전년比 165%↑

최종수정 2020-11-1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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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운동에 순수탁수수료 2128억원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WM·IB 부문 성장세 강조


삼성증권이 3분기 역대 최대 규모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6일 삼성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이 3169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보다 실적이 165% 증가했으며, 세전이익(3175억원)과 당기순이익(2337억원) 역시 각각 158%, 163% 증가했다고 말했다.

리테일 매매가 포함된 WM사업 부문은 순수탁수수료 2128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국내주식은 247%, 해외주식은 289% 수수료가 늘어났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WM사업은 전 부문에 걸쳐 질과 양 모두 충족하는 견조한 성장세를 시현했다”고 말했다.
올해 3분기까지 삼성증권 비대면 신규고객수는 50만명으로 지난해 전체의 3배를 초과했으며, 리테일 고객예탁자산은 12조가 3분기에 신규유입되며 총 228조원을 달성했다. 삼성증권을 이용하는 1억 이상 개인고객은 15만명, 30억 이상 초부유층 고객은 2577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성증권 관계자는 “본사영업 부문도 코로나 영향에서 벗어나며 정상화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IB 부문이 ECM과 인수금융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인수 및 자문수수료 수익, 상품공급 규모 실적이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80%, 177% 상승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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