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빅히트, 중국 투자사 물량 쏟아지며 급락···15만원선도 ‘붕괴’

최종수정 2020-10-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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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가 30일 중국 투자사 지분을 포함한 보호예수 물량 해제에 급락세를 보이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15만원선이 붕괴됐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빅히트는 전일 대비 4.78%(7500원) 내린 1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4만8500원까지 떨어져 상장 이후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빅히트 공모가 13만5000원에 근접한 수준이다.
빅히트의 주가 약세는 보호예수 해제 물량 출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부터 의무보유확약 15일을 걸었던 기관 물량 약 20만주가 시장에 풀렸다. 이어 다음달 15일에는 1개월 의무보유 확약 물량 132만주가 추가로 풀릴 예정이다.

또한, 전날 빅히트는 중국계 벤처캐피탈 웰블링크의 상환전환우선주 177만7568주를 보통주로 전환해 추가상장했다고 밝혔다. 상장일은 다음달 3일이다. 결제까지 이틀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웰블링크의 물량은 이날부터 매도가 가능하다.

고병훈 기자 kbh6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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